카테고리 : Pastime
2008/02/02   삼성의 '고맙습니다' 캠페인, 첼시 편
2008/02/02   메주트 외질,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
2008/01/29   브레멘 물건 드디어 도착
2008/01/24   미샤, 프링스
2008/01/16   보로프스키 이적 관련 이것 저것
삼성의 '고맙습니다' 캠페인, 첼시 편
오늘 오랜만에 TV 채널 돌리다가 이 광고를 우연히 보고
당장 삼성 사이트 달려가서 찾아보았다.
이거 작년 11월부터 나온 광고였던데 이걸 이제야 보다니.
TV도 좀 가끔 봐 줘야 할 듯 -_-;

by 파이 | 2008/02/02 15:24 | Pastime
메주트 외질,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
헉.

브레멘이 안드레아센 팔 때
보로프스키도 나가는 마당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파는 거냐,
돈이 그렇게 모자라는 거냐 아니면 누구 사오려고 하는 거냐,
설마 외질 살 거냐 이랬는데
정말로 살 줄이야. 동생이 나더러 돗자리 깔란다.

http://www.werder.de/aktuelles/news/meldung.php?id=12449
http://www.werder.de/aktuelles/news/meldung.php?id=12460

등번호를 무려 11번을 받았다. 클로제 떠난 다음에 비어있던 번호인데.

무럭무럭 자라다오. 부디 다치지 말고.
by 파이 | 2008/02/02 09:13 | Pastime
브레멘 물건 드디어 도착
곡절을 모두 말하자면 중편 소설 분량이지만 하여간 드디어 왔다.
물건이 브레멘을 떠나고 한달 열흘 지나야 내 손에 들어오는구나.

우선 인증용으로 포장 상자와 운송장 사진. 우리집 주소는 모자이크 처리했다.




옷은 둘 다 Made in China --;;
S 사이즈로 주문한 티셔츠는 너무 딱 맞고,
M 사이즈로 주문한 레인 자켓은 좀 큰 편인데 길이는 그다지 넉넉하지 않다. 우리는 긴 걸 좋아하는데. 품은 S, 길이는 L 수준이어야 마음에 들겠다고 농담을 주고받았지만 사실 그건 불가능한 거고 결국은 M이 현실적인 답이긴 하다.
앞으로 티셔츠 살 일 있으면 그것도 M 사이즈로 해야겠다.




이역만리까지 용케 깨지지 않고 도착한 머그컵들. 선수들 싸인 들어간 컵과, 예뻐서 주문한 녹색 컵이다.


07/08 시즌 선수들 싸인이 들어간 컵의 근접 촬영. 샤프 감독님 싸인도 있다. 낯선 이름이 눈에 띄어 찾아보니 Michael Kraft 는 골키퍼 코치, Matthias Hönerbach 는 어시스턴트 코치이다.
보로프스키 이름을 보니 마음이 쓰리다.











by 파이 | 2008/01/29 22:31 | Pastime
미샤, 프링스
+ 미샤, 장딴지 부상으로 칼링컵 4강 2차전 에버튼 vs. 첼시 전 결장 [2007-01-23]
얼마나 심각한 부상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첼시 공식 사이트에 'minor calf strain'이라고는 했더라. 제발 'minor'여야 할텐데.


+ 프링스,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Innenband im rechten Knie am Ansatz gerissen')으로 다시 6주 이상 결장 [2007-01-22]
제길.


+ kicker 표지 제목이 마침 'EM-ALARM'이더라.
소심하기 그지없는 나는 이미 좌절, CL이고 EM이고 그냥 미리 마음을 비우는 중.


by 파이 | 2008/01/24 18:17 | Pastime
보로프스키 이적 관련 이것 저것
+ 기록 보존 차원에서 이런 저런 (읽지도 않은) 기사, 인터뷰 모음.
귀찮아서 그냥 파일 하나로 백업. bb200801.rtf


+ "Werder Bremen ist größer als jeder Spieler!"
: 이게 내 기억으로는 작년에 프링스가 유* 간다는 말 나왔을 때 알로프스가 했던 말인데
(그 전에 누구 다른 사람이 했던 말일 수도 있고)
이번 사태에 즈음하여 브레멘 포럼에 다시 회자되더라.
최대 유행어는 "Das interessiert mich nicht. Das interessiert mich wirklich nicht!" 지만.


+ 이하는 나의 횡설 수설.
[너절해서 접는다.]

- 메르테가 브레멘 왔을 때 하노버 팬들 심정이 어땠을지 이제야 헤아려보게 된다.


- 이젠 알로프스가 바* 간다고 해도 안 놀란다.
샤프 감독님이 간다고 하면 그건 놀랄 듯.
제발 그런 일은 없기를 바라지만 뭐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긴 하지.
잠시 잊고 살다가 이번에 새삼 느꼈다.


- 클로제도 그렇고 보로프스키도 그렇고, 너무 쉽게 놓아주는 거 아닌가.
그리고 왜들 떠나는 건지.
연봉 넉넉하게 줬으면 안 갔을까? 빌어먹을 자본주의, 빈익빈 부익부.
베르더 브레멘이 중소클럽이기 때문에 떠나는 것일까?

이런 일을 1년 새에 두번씩 겪다보니
베르더 브레멘이 규모 외에 무슨 다른 문제가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 클로제 이적 때는 이렇게 화 나고 속 상하지는 않았는데.
이적료도 없이 떠나는 유스 출신이라는 것도 있지만,
내가 보로프스키를 무척 좋아했다는 게 문제.


- 시즌이 절반 고스란히 남았는데 이런 식으로 분위기 흐렸다는 것도 정말 화 나는 일.
나머지 6개월 동안 홈 팬들이 가만 있을리도 없고.
얘를 후반기에 뛰게 해야 하는 거냔 말이다.
차라리 겨울 휴식기 중에 가 버렸으면 싶지만 그건 또 양쪽 클럽 모두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 전지 훈련 캠프에서 보로프스키가 브레멘 방송 카메라를 향해 윙크 날리는 거 보고 좋아했던 게 바로 며칠 전이다.
이 나쁜 놈아, 마치 걱정 말라는 듯이 윙크는 왜 날렸어.


- 브레멘에서 발표하면 바로 돌 맞을까봐 터키 전지 훈련 캠프에서 발표했나?
보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 보게 된 인터뷰 사진 속에서 미안하거나 그런 표정은 전혀 없더구먼.
오만하고 반항적인 표정이었다고나 할까.
뭐 나의 착시일 수도 있지. 원래 둔한 데다가 지금 좀 제 정신이 아니기까지 하니.


- 축구에 있어서 내 마음의 우선 순위는 역시
미샤 >>>>>>>>>>>>>>>>>>>>>>>>>>>>>>>>>>>>>>>>>>>>>>>>>> 베르더 브레멘 > 베르더 브레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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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끝.
by 파이 | 2008/01/16 18:23 |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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