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 물건 드디어 도착
곡절을 모두 말하자면 중편 소설 분량이지만 하여간 드디어 왔다.
물건이 브레멘을 떠나고 한달 열흘 지나야 내 손에 들어오는구나.

우선 인증용으로 포장 상자와 운송장 사진. 우리집 주소는 모자이크 처리했다.




옷은 둘 다 Made in China --;;
S 사이즈로 주문한 티셔츠는 너무 딱 맞고,
M 사이즈로 주문한 레인 자켓은 좀 큰 편인데 길이는 그다지 넉넉하지 않다. 우리는 긴 걸 좋아하는데. 품은 S, 길이는 L 수준이어야 마음에 들겠다고 농담을 주고받았지만 사실 그건 불가능한 거고 결국은 M이 현실적인 답이긴 하다.
앞으로 티셔츠 살 일 있으면 그것도 M 사이즈로 해야겠다.




이역만리까지 용케 깨지지 않고 도착한 머그컵들. 선수들 싸인 들어간 컵과, 예뻐서 주문한 녹색 컵이다.


07/08 시즌 선수들 싸인이 들어간 컵의 근접 촬영. 샤프 감독님 싸인도 있다. 낯선 이름이 눈에 띄어 찾아보니 Michael Kraft 는 골키퍼 코치, Matthias Hönerbach 는 어시스턴트 코치이다.
보로프스키 이름을 보니 마음이 쓰리다.











by 파이 | 2008/01/29 22:31 |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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