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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welt.de/sport/article1628134/Abschlussschwaeche_kostet_Bremen_drei_Punkte.html 중에서.
07/08 후반기 첫 라운드, 보훔을 상대로 홈 경기에서 역전패한 것만도 우울하지만 그보다도 더 우울한 얘기다. 언론의 설레발이길 바라지만, 그리고 마음이 바뀌어 재계약 하기를 바라지만, 그건 순 희망사항일 뿐이고, 미리 마음의 준비. 이 얘기 나올까봐 두려워한지 꽤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보로프스키 이적 결정으로 단련이 되어버려서 충격은 아니고, 다만 서글프고 착잡하다. 브레멘 떠날 거면 차라리 외국으로 갔으면 하는 게 내 소망이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AC 밀란, 심지어 유벤투스를 가도 참아줄 수 있다. 아니, 그래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일단 재계약은 해서 없는 브레멘 살림에 이적료는 좀 보태주면 안 되겠니. 우리 기린은 뭘 해도 미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미워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빌어먹을. 눈물 난다. # by 파이 | 2008/02/04 17:45 | Pastime
오늘 오랜만에 TV 채널 돌리다가 이 광고를 우연히 보고
당장 삼성 사이트 달려가서 찾아보았다. 이거 작년 11월부터 나온 광고였던데 이걸 이제야 보다니. TV도 좀 가끔 봐 줘야 할 듯 -_-; # by 파이 | 2008/02/02 15:24 | Pastime
헉.
브레멘이 안드레아센 팔 때 보로프스키도 나가는 마당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파는 거냐, 돈이 그렇게 모자라는 거냐 아니면 누구 사오려고 하는 거냐, 설마 외질 살 거냐 이랬는데 정말로 살 줄이야. 동생이 나더러 돗자리 깔란다. http://www.werder.de/aktuelles/news/meldung.php?id=12449 http://www.werder.de/aktuelles/news/meldung.php?id=12460 등번호를 무려 11번을 받았다. 클로제 떠난 다음에 비어있던 번호인데. 무럭무럭 자라다오. 부디 다치지 말고. # by 파이 | 2008/02/02 09:13 | Pastime
곡절을 모두 말하자면 중편 소설 분량이지만 하여간 드디어 왔다.
물건이 브레멘을 떠나고 한달 열흘 지나야 내 손에 들어오는구나. 우선 인증용으로 포장 상자와 운송장 사진. 우리집 주소는 모자이크 처리했다. ![]() ![]() 옷은 둘 다 Made in China --;; S 사이즈로 주문한 티셔츠는 너무 딱 맞고, M 사이즈로 주문한 레인 자켓은 좀 큰 편인데 길이는 그다지 넉넉하지 않다. 우리는 긴 걸 좋아하는데. 품은 S, 길이는 L 수준이어야 마음에 들겠다고 농담을 주고받았지만 사실 그건 불가능한 거고 결국은 M이 현실적인 답이긴 하다. 앞으로 티셔츠 살 일 있으면 그것도 M 사이즈로 해야겠다. ![]() ![]() 이역만리까지 용케 깨지지 않고 도착한 머그컵들. 선수들 싸인 들어간 컵과, 예뻐서 주문한 녹색 컵이다. ![]() 07/08 시즌 선수들 싸인이 들어간 컵의 근접 촬영. 샤프 감독님 싸인도 있다. 낯선 이름이 눈에 띄어 찾아보니 Michael Kraft 는 골키퍼 코치, Matthias Hönerbach 는 어시스턴트 코치이다. 보로프스키 이름을 보니 마음이 쓰리다. ![]() ![]() ![]() ![]() ![]() # by 파이 | 2008/01/29 22:31 | Pastime
+ 미샤, 장딴지 부상으로 칼링컵 4강 2차전 에버튼 vs. 첼시 전 결장 [2007-01-23]
얼마나 심각한 부상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첼시 공식 사이트에 'minor calf strain'이라고는 했더라. 제발 'minor'여야 할텐데. + 프링스,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Innenband im rechten Knie am Ansatz gerissen')으로 다시 6주 이상 결장 [2007-01-22] 제길. + kicker 표지 제목이 마침 'EM-ALARM'이더라. 소심하기 그지없는 나는 이미 좌절, CL이고 EM이고 그냥 미리 마음을 비우는 중. # by 파이 | 2008/01/24 18:17 |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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