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tesacker vor Abschied
+ http://www.welt.de/sport/article1628134/Abschlussschwaeche_kostet_Bremen_drei_Punkte.html 중에서.

Eine schlechte Nachricht mussten die Bremer gestern überdies noch verdauen: Abwehrchef Per Mertesacker (23) wird seinen 2010 endenden Vertrag nicht verlängern, teilte dessen Management mit. Die Zeichen deuten also auf Abschied hin, vielleicht sogar schon auf einen vorzeitigen.


 
07/08 후반기 첫 라운드, 보훔을 상대로 홈 경기에서 역전패한 것만도 우울하지만
그보다도 더 우울한 얘기다.

언론의 설레발이길 바라지만, 그리고 마음이 바뀌어 재계약 하기를 바라지만,
그건 순 희망사항일 뿐이고, 미리 마음의 준비.

이 얘기 나올까봐 두려워한지 꽤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보로프스키 이적 결정으로 단련이 되어버려서
충격은 아니고, 다만 서글프고 착잡하다.

브레멘 떠날 거면 차라리 외국으로 갔으면 하는 게 내 소망이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AC 밀란, 심지어 유벤투스를 가도 참아줄 수 있다.
아니, 그래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일단 재계약은 해서 없는 브레멘 살림에 이적료는 좀 보태주면 안 되겠니.

우리 기린은 뭘 해도 미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미워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빌어먹을. 눈물 난다.
by 파이 | 2008/02/04 17:45 | Pastime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