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31 2011 MBC 드라마 대상
2011/12/31 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트레일러 2011/12/10 하드 디스크 제조업자의 솔직한 한 마디 2011/12/02 Mission: Accomplished
이런 시상식을 챙겨보는 편은 아닌데 차승원 + 공효진 보려고 봤다.
역시나 누가 수상자가 될까 하는 스릴은 없고 누가 무슨 실수나 하지 않을까 하는 스릴만 많은 시상식이었다. 올해 MBC 드라마가 흉작인 건 세상이 다 아는 일이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시상식장이 너무 썰렁했다. 배우들이 딱 시상자와 수상자만 와서 앉아 있고, 예외는 임예진, 차화연, 남궁민 정도? 이분들에게 호감이 생기려고 한다. 모 게시판에서는 안 온 사람은 안 주는군요 라던데 우리 생각에는 그 반대다. 안 받는 사람은 안 온 거지. 상이 워낙 권위가 없다보니 그래도 좀 와서 앉아있지 하는 말 하기도 미안하긴 하다. 공효진은 공효진다웠고 차승원도 그냥 익히 알던만큼 멋졌는데 의외의 수확은 신인상 시상하러 나온 이상윤. 아니 이 사람이 이렇게 피지컬이 훌륭했나. 그리고 효민이 정말 예쁘게 나왔다. 신인상 받고 우는 모습도 예뻤다. 설마 했는데 대상을 [최고의 사랑]이 받았다. 우리도 이 드라마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리고 그 배우들 때문에 이 재미없는 시상식을 끝까지 보긴 했지만 대상 받기에는 전체적으로 만듦새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민망하구나. 솔직히 말하면 한편으로는, 막판에 시상식 체제를 흔들어서 차승원이 대상 받을 일생일대의 기회를 날려버린 MBC가 원망스럽다 (상에 권위가 없다면서도 좋아하는 배우가 받는 건 또 바라는 ;;). PS. 사진 한 장 발견해서 붙인다. 출처는 여기. ![]() # by 파이 | 2011/12/31 16:46 | Pastime
콜오브듀티고 뭐고 우리야 게임이라고는 하는 게 하나도 없지만서도.
[Wrath of the Titans] 예고편에서 긴 곱슬머리를 한 샘 워딩턴의 모습을 보고 비탄에 빠져 있다가 이 동영상을 보고 모처럼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또다시 외쳤다. 샘 너는 역시 짧은 머리가 진리야! 말 좀 들어! # by 파이 | 2011/12/31 16:25 | Pastime
Seagate CEO가 했다는 이 말을 뒤늦게 보고 너무 감명 깊어서 기록해 둔다.
역시 외국 애들도 우리나라 애들이랑 비슷한 모양이다. 원래 출처는 이곳일 듯. "Let's face it, we're not changing the world. We're building a product that helps people buy more crap - and watch porn." # by 파이 | 2011/12/10 14:57 | Pastime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개봉에 즈음하여 제작진이 홍보를 위해 내한.
우리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가서 오로지 브래드 버드 감독을 기다렸다. 톰 크루즈가 먼저 오고 다른 사람들은 한 시간 쯤 후에 왔는데 현명한 운영이었다고 본다. 비교적 붐비지 않는 상황에서 낡은 [아이언 자이언트] DVD와 유성펜을 내밀며 발음이야 어찌 되었건 "Mister Bird!" "[Iron Giant] is my all-time favorite animation!" "Thank you very much!"를 외치고 오늘의 미션을 달성했다. 버드 씨랑 눈도 마주치고, 버드 씨가 손도 흔들어줬다 :-) (고 생각한다. 뭐 우리 뒤에 서 있던 사람에게 손 흔든 것일 수도 있다.) 싸인도 아주 정성들여 해 주셨다. 사진까지 찍는 사람도 있던데 우린 그러지는 못했다. 참, 부인이 미인이시더라 :-) 진행자가 부인이라고 했으니 부인 맞겠지. ![]() # by 파이 | 2011/12/02 21:59 |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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