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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텍스트를 사무실에서 프린트해서 퇴근 길 전철에서 읽곤 했는데
사무실 종이와 프린터 토너 도둑질을 더 이상 하지 않기 위해 전자책 리더를 샀다. 자작 케이스를 만들리라 하던 차에 마침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딱 맞는 크기의 다이어리를 누가 버린 걸 발견하여 기본 골격으로 했다. 골격을 감쌀 펠트지 3 장을 동네 알파 문구에서 사고 그 밖에 접착제, 안쪽의 보호재, 위쪽을 고정시킨 벨크로는 집에 굴러다니던 것으로 모두 해결. 즉 재료비는 펠트지 값 700원*3 장 = 2100 원 밖에 안 들었다. 그러나 둔한 손놀림으로 만드느라 시간은 많이 걸렸다;;; ![]() ![]() 참으로 두툼하게 만들어져서, 책이 참 따뜻할 듯;; 사실 이 모든 것은 표지의 저 베르더 로고를 박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는지도 모른다;;; 베르더 로고가 단순하게 생겨서 다행이다. # by 파이 | 2012/03/17 21:41 |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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