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Pastime
2008/08/19   08/09 EPL 1R, 첼시 : 포츠머스
2008/08/06   Tuesday Weld가 말하길
2008/08/06   [서민지의 첼시투어] 중에서, 스포탈 코리아, 2008-08-06
2008/07/29   베르더 브레멘 포럼 개편
2008/07/28   미하엘 발라크, 2010년에 은퇴?
08/09 EPL 1R, 첼시 : 포츠머스
4:0으로 압승을 한 건 좋다마는
미샤는 부상으로 38분에 교체되었다 ㅠㅠ

http://www.kicker.de/news/fussball/nationalelf/startseite/artikel/381956/


왼쪽 발을 다쳤다고 한다.
출처에 따라서는 발목이라고 하는 곳도 있는데,
작년의 끔찍했던 장기 부상이 왼쪽 발목이었기 때문에 그건 사실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by 파이 | 2008/08/19 05:59 | Pastime
Tuesday Weld가 말하길
얼마 전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처음으로 제대로 보고는
웹을 뒤지다가 imdb에서 본 얘기다.
캐롤 역으로 인상적인 -- 하기야 그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지 않는 게 있기나 하던가 -- 모습을 보였던 여배우 Tuesday Weld의 어록 가운데 이런 게 있었다.

[about Elvis Presley] He walked into a room and everything stopped. Elvis was just so physically beautiful that even if he didn't have any talent . . . just his face, just his presence. And he was funny, charming, and complicated, but he didn't wear it on his sleeve. You didn't see that he was complicated. You saw great needs.
 
적어도 앞부분은, 우리가 좋아하는 누구와 누구를 연상시키는구나 *^^*
by 파이 | 2008/08/06 22:45 | Pastime
[서민지의 첼시투어] 중에서, 스포탈 코리아, 2008-08-06
http://www.sportalkorea.com/news/korea/view.php?gisa_uniq=20080806111541&key=&field=&gisa_section=2010

미샤 관련 부분만 옮겨적고 회색 글씨로 코멘트한다.


발락과의 유머러스한 인터뷰

오후 4시로 잡힌 발락 인터뷰를 준비하기 위해 호텔로 들어서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카를로 쿠디니치를 만났다. 그는 이탈리아 사람답지 않게 '쿨(cool)'하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다른 선수들은 당연한 듯 먼저 타고 올라가지만, 쿠디치니는 상대에게 먼저 권하는 매너를 지녔다[우리가 보기엔 여자에게 매너 좋은 전형적인 이탈리아 남자 같은데]. 영국 공항에서 처음 출발할 때 반갑다고 먼저 손을 흔들어 준 것도 그였다. 발락이 딱 그만큼만 다정하고 친절했다면 더 없이 좋겠다고 생각했다[인터뷰하기전에 ~하면 좋겠다고 얘기한 거죠? 그렇죠?].

발락과의 인터뷰는 버스 안에서 이뤄졌다. 그는 아디다스에서 주최하는 사인회에 가는 중이었다. 발락은 명성대로 철두철미한 구석이 있다[와하하. 철두철미하단다.우린 왜 안 믿기는 거지 ^^;]. 그는 결코 다른 선수들처럼 다가가기 쉬운 상대가 아니다. 때문에 첼시 미디어팀도 발락에게는 특히 더 조심하는 편이다. 하지만 발락과의 인터뷰는 즐겁고 유쾌했다. 직접 말을 나눠보니 생각보다 유머러스한 면이 많았다. 삼성 휴대폰 모델이기도 한 그를 두고 영화배우를 닮았다고 하니까 무척이나 좋아했다[맷 데이먼, 아니면 마크 월버그? 서른 넘은 아저씨가 그런말 듣는다고 좋아하다니. 역시 귀여워]. 자신은 이미 늙었기 때문에 [우리라면 '늙었기 때문에'가 아니라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라고 표현했을 게다] 배우는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란다[절대 배우 하지마 미샤. 너 연기 못하잖니 ^^; 우린 너의 그런 모습을 사랑하고].

오후 트레이닝에서 발락은 처음으로 팀원들과 함께 했다. 말레이시아 팬들의 첼시 사랑은 훈련장에서도 이어졌다. 그들은 영국 현지에서 불리는 첼시 응원가를 직접 외워 부를 만큼 열성적이다. 광저우와 마카오에서도 보았던 "램파드! 제발 첼시에 남아 줘!"라고 적힌 팻말과 "조 콜! 난 널 사랑해! 티셔츠를 줘!"등 재미있는 문구들도 가득했다.

~ 미샤 일도 그렇고 집안 일도 있고 해서 여러가지로 심란한 가운데
   이 기사를 보고 잠시 웃어보았다.
   월급 받으면서 미샤 인터뷰도 하고 이거야말로 정녕 신이 내린 직장이로구나.
   그나저나 미샤 이 인터뷰 영어로 했나. 아무래도 그렇겠지 ;-)

   ~ 기사 백업 파일 20080806mj.rtf   
by 파이 | 2008/08/06 20:25 | Pastime
베르더 브레멘 포럼 개편
얼마 전에 베르더 브레멘 포럼이 개편되었다.
선수 별 스레드가 아니라 토픽 별 스레드로 바뀌는 등 내 취향에는 안 맞는 개편이고 회원 가입을 다시 해야 하는 건 그렇다치고,
악성 회원 방지용인 건 알겠는데 무려 우편엽서(!)로 등록 코드를 보내주겠단다.
일단 가입 신청은 했는데 과연 엽서가 올 것인가.
혹은 내가 번역기 돌려서 겨우 이해한 게 잘못 이해한 것일 수도.

옛날 포럼은 forum.werder.de/altes_forum/ 디렉토리 아래로 이동했다.
예전에 쓴 글 중에 링크 깨진 게 꽤 될 테지만 일일이 고치지는 못 하겠다.

포럼에서 쓰는 그림 이모티콘도 개편되었다.
전에는 노란색이더니(그래서 내가 자체적으로 흰색-녹색 버전을 만들기까지 했었다) 녹색으로 바뀌었다.
그 중에서 몇 개만.
http://forum.werder.de/images/smilies/19.gif
http://forum.werder.de/images/smilies/svwapplaus.gif
http://forum.werder.de/images/smilies/21.gif
http://forum.werder.de/images/smilies/smilie_gruenweiss.gif


백업 : 19.gif   svwapplaus.gif   21.gif   smilie_gruenweiss.gif


~ 2008-09-24 내용 추가
아무리 기다려도 엽서가 안 오길래
담당자에게 e-mail을 보내 여차저차하다고 했더니
엽서 얘기는 없이 바로 등록시켜주더라 -_-
by 파이 | 2008/07/29 18:52 | Pastime
미하엘 발라크, 2010년에 은퇴?
BBC 가십, goal.com 등등에서 영국의 찌라시 Mirror 7월 26일자를 인용해서 보도.

아래는 Mirror 원문.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는 2010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그 외 별 내용 없음. 정말로 인터뷰한 건지도 잘 모르겠음.

Chelsea's Michael Ballack: I'll quit in 2010
By Steve Anglesey 26/07/2008

Michael Ballack will quit football when his Chelsea contract ends in 2010.

The Germany international captain has one more season, with the option of a further year at Stamford Bridge, on his current deal.

Ballack, 31, will take up that option before calling time on his illustrious career.

Chelsea officials have made it clear that if Ballack changes his mind and wants to play on the door remains open to negotiate a new long-term deal.

But they respect his wishes to prepare for a shock retirement.

Ballack got married this summer and was allowed to join up late with the Chelsea squad for their tour to the Far East. The scene is set for him to enjoy two more years at the Bridge and continue as Germany’s international skipper. Ideally, he will bow out after leading his national side to the 2010 World Cup finals in South Africa.

Ballack’s route to retirement carries the hallmark of Zinedine Zidane, the France superstar quitting after the 2006 World Cup Final.

Ballack said: “I have said in the past that I would be happy to see out my career at Chelsea.

“I moved here to play in the best league in the world with one of the strongest teams.

“I expect us to be fighting for silverware this season. We are professionals and we move on from last season.

“Chelsea have an exceptional squad which is always capable of winning something.”


~ 우리도 짐작했던 일이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번 유로가 끝난 뒤에 이토록 우울한 것이지만,
그래도 본인이 정말 그렇게 말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깊고 깊은 어두운 물 속으로 가라앉는 기분이다.
by 파이 | 2008/07/28 17:48 |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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