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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트시네마의 올해 시네바캉스 프로그램 중에 이거 하나 겨우 보았다.
다시 봐도 낡지 않았다. 따지고 보면 복잡한 줄거리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170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 개봉 당시에도 물론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캐스트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이건 뭐 조/단역급까지 이젠 거의 다 이름 들어본 사람들이네. 윌리엄 피크너는 말할 것도 없고 대니 트레호에 제레미 피번, 잰더 버클리까지. + 윌리엄 피크너 캐릭터가 죽기 직전에 TV로 보고 있던 게 아이스하키 경기였더라. 피크너가 아이스하키 팬이라는 걸 이제는 알기에 오늘은 이 장면 보고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 중계되던 경기가 버팔로 사브르 경기인지까지는 알 수 없었으나. + 자막에 대한 불만: 닐이 왜 이디한테 대뜸 반말이냐. 극장 개봉 당시 자막은 안 그랬던 거 같은데. # by 파이 | 2014/08/24 23:58 |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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