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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allack zurück bei Bayer 04
몇 주간 소문이 무성하더니 레버쿠젠으로 가는 것으로 확정. 레알 마드리드 정도 되는(즉 챔스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가지 못 할 바에야 레버쿠젠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랬기에 우리에게는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볼프스부르크와도 꽤 강력한 소문이 있었는데, 만약 미샤가 볼프스부르크 갔다면 우린 정말 심난했을 것이다. 이번엔 제발 리가 우승하자. 유로파 리그도 우승하고. 내년에는 챔스도 나가고. 나쁘지 않은 소식이라고는 했지만 마음 한켠이 울적한 건 어쩔 수 없다. 레버쿠젠을 깎아내리려는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봤을 때 레버쿠젠이 챔스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은 아니고, 미샤도 그건 잘 알고 있겠지. 미샤가 이젠 챔스 우승의 꿈은 접었구나 생각하니 눈물 나는구나. 베르더 미안. 미샤 있는 동안만 레버쿠젠 우승 기원할께. 그래도 니들도 챔스는 나가야 돼. 이젠 베르더 경기와 레버쿠젠 경기를 둘 다 봐야 하는구나. 으익. ... 근데 레버쿠젠에 미샤가 정말 필요하긴 한 건가;;; # by 파이 | 2010/06/25 22:16 |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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