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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FA컵 결승에서 케빈-프린스 보아텡의 태클로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당해 교체되어 나갔었다.
오늘 진단 결과가 나왔는데 인대가 파열되었단다. 훈련 복귀하는 데만 8주는 걸릴 거라고 한다. http://www.dfb.de/index.php?id=500016&tx_dfbnews_pi1[showUid]=23136&tx_dfbnews_pi4[cat]=62 http://www.dfb.de/index.php?id=500014&tx_dfbnews_pi1[showUid]=23135&tx_dfbnews_pi4[cat]=56 http://www.kicker.de/news/fussball/nationalelf/startseite/525178/artikel_WM-Aus-fuer-Ballack.html 토요일에 부상으로 교체되었을 때도 속상해서 울었지만 오늘 이 뉴스 보고 나서는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눈물을 멈출 수가 없다. 애당초 월드컵 우승은 바라지도 않았다. 하지만 미샤의 마지막 월드컵이 이렇게 시작도 못 해보고 끝나다니 이럴 수가 있는 건가. 지긋지긋한 2위 징크스는 이제 체념했고 그저 센추리클럽은 들 수 있겠지 했는데 그것도 안 되는 건가. 하나님, 미샤에게 왜 이렇게 잔인하신 겁니까. 보아텡 이 망할. 내가 L감독보다 더 저주하는 인간이 생길 줄은 몰랐다. # by 파이 | 2010/05/17 21:01 |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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