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발라크 결혼, 2008-07-14

올해 우리의 소원이 겨우 하나는 이루어졌다.

10년 동안 아들 셋 낳고 살면서 혼인 신고도 안 하고 살더니
어쩌자고 제일 바쁜 올해 여름에 결혼을 했는지 모르겠다만 :)

7월 14일~16일 오전에 걸쳐서 뮌헨에서 지모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14일에는 관공서에 가서 혼인 신고만 한 것 같고
15일에는 카톨릭 신부님을 모시고 식을 올리고
16일 오전까지 잔치를 베푼 듯.

14일에 뮌헨에 비가 와서 너무 속상했는데
15일부터는 날씨가 좋아서 다행.

빌트지에조차 이렇다 할 사진이나 동영상이 없는 걸 보니
꽤 엄격하게 보도 통제를 했나 보다.

공식 결혼 사진이 인터넷에 떴지만
너무 안 예쁘게 나온 사진이라 여기엔 안 올리련다.

마음에 드는 다른 사진 2장만 올린다.


행복해야 해~
너의 행복이 이 누나들의 행복.
by 파이 | 2008/07/17 22:36 | Pa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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