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포럼 2005-05-25,26 : [웨건 마스터]
듀크가 나온 영화는 아니지만, 존 포드가 '자신이 성취하고 싶어했던 비전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던 작품'이라고 말했다는 [웨건 마스터]를 상영한단다.

http://www.filmforum.co.kr/screen/cineclub.html

씨네클럽 제2회 상영회
주최: 필름포럼, 서울 시네마테크
공동주최: 대산문화재단
하스미 시게히코와 함께 보는 <웨건 마스터>
웨건 마스터 Wagon Master 존 포드/USA/1950년/80분/흑백
5월 25일 일본의 저명한 영화평론가인 하스미 시게히코씨의 존 포드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고, 이어서 <웨건 마스터>가 상영됩니다.

  |상영시간표|
5/25 (수) 20:20 특별강연(30분) + 웨건 마스터 (80분)
5/26 (목) 20:20 웨건 마스터 (80분)


* 요즘 챙겨보고 있는 모 수목 드라마를 기꺼이 내치고 이 쪽으로 달려간다.

* 2003년 광주 영화제에서 존 포드 특별전이 있었을 때 임재철씨(현재 필름포럼 프로그래머)와 하스미 시게히코 선생 사이에 오간 대담 중에 이런 말이 있다.
하스미 시게히코 | 당신은 존 포드의 어떤 영화들을 좋아하나?

임재철 | 나는 오히려 메시지가 없어 보이는 영화들, 존 포드가 자기 자신을 위해 만든 것 같은 만든 영화들을 좋아한다. <웨건 마스터="">나 1960년대의 <도노반의 산호초=""> 같은 영화들.

하스미 시게히코 | 그 영화들은 꼭 재미뿐만 아니라, 테크닉을 넘어서서 영화가 이런 경지에 까지 갈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들이다. 덧붙이면 61년의 <말 위의="" 두="" 사람="">도 그런 영화이다.

필름포럼에서 무슨 핑계로든 [도노반의 산호초]도 상영해주길 바란다 ^^;


by Olsen | 2005/05/16 13:03 | 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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