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존 포드의 영화들이 그립다." - 빔 벤더스 (1970)
http://www.nkino.com/NewsnFeatures/article.asp?id=10849
글 : 홍성남 (영화평론가) 2003.08.21
에서 재인용.
:
"나는 존 포드의 영화들이 보여줬던 호의, 근심, 꼼꼼함, 확신, 진지함, 침착함, 휴머니티가 그립다. 나는 결코 어떤 것을 향해 강요 당하지 않던 얼굴들, 결코 단순히 배경이지만은 않은 풍경들, 결코 강요하지 않거나 생소하지 않던 감정들, 우스울 때조차도 결코 조롱하지 않던 스토리들이 그립다."

존 포드의 영화에 대한 이토록 그리운 감정을 애절하게 쏟아낸 이는 독일의 영화감독 빔 벤더스였다(앞의 문장들은 벤더스가 1970년에 쓴 어떤 글에서 인용한 것이다).
by Olsen | 2004/09/10 23:38 | 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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